[앵커의 마침표]민생 없는 반쪽 정치

21대 국회는 오늘 최악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.

올린 법안 한 건도 여야 합의로 처리하지 못 하고, 대통령 거부권이 뻔히 예상되는 쟁점 법안만 강행 처리됐죠.
 
22대 국회가 시작되면 야당은 1호 법안으로 모두 특검을 하겠다는데요.

민주당은 지지층만 보고, 국민의힘은 용산만 보는 반쪽 정치.

22대 국회 더 걱정입니다.

마침표 찍겠습니다.

[민생 없는 반쪽 정치.]

뉴스A 마칩니다.

감사합니다.

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